
120년 전 뤼미에르 영화 속 흑백 일상, 지금 우리의 브이로그와 소름 돋게 닮은 점은?
액자 속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타블로 숏'의 미학 뤼미에르 영화의 독특한 카메라 기법인 '타블로 숏'은 어떻게 편집 없이도 완결된 이야기를 만들어냈을까요? 마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초기 영화의 매력을 파헤쳐 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와 이번 주, 영화의 탄생과 '시네마토그래프'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초창기 영화들을 보면서 "와, 이때부터 이렇게나 다채로운 시도들이 있었구나!" 하고 매번 놀라곤 해요. 오늘은 뤼미에르 영화의 아주 독특한 특징이자 아름다운 미학인 '타블로 숏(Tableau Shot)'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마치 액자 속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함께 떠나볼까요? 😊 카메라를 고정한 ..
- Project RE:WIND: 1-Year Filmography (52
- · 2025. 6. 9.